KBS1TV 3월21일 오전 8:25 인기 국민 방송 아침마당에 한국 트로트의 대부 가수 강진 씨가 출연해 거창군민의 노래 ‘거창이 좋아’ 를 부른다. 강진씨의 말에 의하면 이미 녹화를 마친 상태라고 한다. 이날 ‘거창이 좋아’를 부르게 된 계기가 따스한 봄 관광철을 맞아 K 유튜브에서 전국 남녀 성인 1,000여 명을 상대로 가고 싶은 관광지가 어딘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단연 1위가 거창으로 채택되어 ‘거창이 좋아’라는 노래가 선정된것이 더 큰 의미가 있다. 작년 한 해 거창군을 방문한 관광객수가 무려 120만 명으로 집계된다.
거창군은 민선 8기 들어 급격히 늘어나는 관광객 수를 200만명을 목표로 하고 거창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거창을 찾는 관광객 수가 늘어나면서 거창군 내 요식업을 비롯한 재래시장 매출이 약 30%이상 늘어난 것으로 확인된다. 거창군민의 노래‘거창이 좋아’ 노래가 대중들의 인기를 끌면서 노랫말에 포함된 덕유산과 우두산,거창8경,거창5홍을 찾는 광광객들이 더 늘어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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