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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이 좋아” 작사가 신진호 음원수익 전액 거창군에 기부

아림신문사 신진호대표


진호 작사가는 4월 음원 수익금 전액인 1,067,552원을 비행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사용해 달라며 거창군에 기부했다. 신 작사가는 조선 11대왕 중종의 부인이었던 단경왕후의 억울한 삶을 재현하고자 지은 ‘루비(淚妃)(가수:문연주)’, 거창군을 위한 거창군민의 노래‘거창이 좋아(가수:강진)’, 남녀의 가슴속에 묻어둔 사랑을 노래한 ‘가슴속의 사랑(가수:나진기)’ 총 3곡을 작사했으며, 아직 발표되지 않은 250여 데모곡을 아마추어 가수 지망생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한편, 신진호 작사가는 2021년부터 매년 100만 원씩 장학회를 통해 거창여고에 지정 기부하고 있으며, 앞으로 계속해서 장녀의 생일을 맞는 7월경에 100만원씩을 추가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창군은 한해 거창군을 방문하는 방문객 수 20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는 만큼 거창을 상징하는 노래가 전국적으로 알려지고, 거창군의 위상과 품격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 트로트 전문가 김정룡은 노래가 가져다주는 힘이 크다며 앞으로 거창에 대한 홍보 효과가 어마어마 할 것이라며 노래만큼 좋은 홍보 효과는 없을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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