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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형 한국예총거창지회장 제38회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 수상

- 경남예총을 대표하여 음악분야 발전 공로 인정받아 -

지난 2월 27일(목), 대한민국예술인센터 2층 대 공연장에서 개최한 제38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수상식에서 경남예총연합회를 대표하여 이건형 한국예총거창지회장이 대상을 수상 했다.

 이날 시상은 특별공로상, 신인예술상 그리고 대상이 수여되었다.

 조강훈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예술인들의 축제인 “제38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을 계기로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이 한국예술을 한 단계 더 발돋움하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축하했다.

 이날 경남예총연합회를 대표해 대상을 수상한 이건형 거창예총회장은 현재 경남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경남도 예술발전과 거창예총 8개 회원단체의 활발한 예술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는 거창예총제와 각종 예술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의 활성화에 노력해 왔다.

 또한 거창지역 예술은 담은 ”거창예술“지 발간을 통해 지속 발전하는 거창예술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건형 회장은 이번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소감을 통해 “너무 과분한 상을 받아 기뻐다”고 말하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지역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은 한국예총 회원협회 정회원으로서 최근 15년이상 문화예술발전 및 국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에 기여 한 공이 큰 예술인에게 주는 상이다.

 그리고 이건형 회장은 2020. 3월 제7대 거창예총지회장에 당선되어 4년간 거창예총 발전과 지역 예술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한 결과 임기를 마치고 지난해 재임되어 그동안 활발한 대외적 활동과 공적으로 지난해 거창영화인협회가 김해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예술축전에 영화부문 대상을 수상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고 이상남 원로 화백께서 제34회 경남예술인상을 수상하는 등 매년 거창예술인들이 큰 상을 수상하는데 일조를 함으로써 거창예술인들의 위상과 거창예총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홍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평소 남다른 애착을가지고 거창예술발전에 기여 하는 이 회장은 남은 임기 동안 거창예술 발전을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일 것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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