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태양광 안전관리 센터의 태양광 안전 실태조사를 한 결과 전국적으로 현재 설치된 태양광 안전점검실태 조사를 보면 놀랍게도 부실시공 된 곳이 30%를 웃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현상은 가격 대비 낮은 가격 (덤핑)으로 소비자들을 현혹시켜 시공한 결과다. 우선 적으로 정상적인 부품을 사용하지 않고 비매품을 사용한 결과가 가장 많았다. 우선에 육안으로 보기에는 일반인들이 알아볼 수가 없는 점 등을 이용해 소비자들의 눈을 속인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지금 당장 몇 년 사이에는 표시가 나지 않으나 3-5년 정도 지난 후에는 제품의 선호도에 따라 잔 고장등 수리 할 부분이 많이 생긴다고 했다. 이에 소비자 고발 센터에 접수되는 수도 상당한 것으로 파악된다. 한국 소비자원에서는 무조건 가격을 보고 낮은 가격으로 선호하다 보면 시공업체에서도 손해 보고 시공을 해 줄리 없으니 당연히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처럼 품질이 안 좋은 제품으로 시공을 할 수밖에 없다며 전문가등을 통해 상세히 알아본 후 정상적인 가격은 물론 신용 있는 회사에 의뢰해 설치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그리고 계약금만 받아 챙기고 잠적해 연락이 닫지 않는 회사가 많다며 계약을 하기 전 신중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코멘트(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