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6일 거창군 주민자치회 주민 노래교실이 기술 센터종합 복지 센터에서 새해 첫 출범을 하였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구성된 신임자치회장 김덕선 부회장 박종현을 비롯한 신임 운영진들의 주관으로 이뤄졌다.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구인모 군수는 새롭게 출범하는 주민자치 노래교실을 축하하며 김덕선 주민자치 연합회장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잘 운영될 것을 믿으며 더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했다. 그리고 노래를 하면 건강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 만큼 우리 군민들이 노래교실에 대거 참여해 항상 즐겁고 건강한 일상이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거창주민 자치회 노래교실은 매주 목요일 7-8시30분 까지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진행된다. 진행강사는 부산동명대학교 미래 융합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명대학교 가요전문지도사 주임교수 동명대학교 최고경영자 원장으로 재직중이며 태후 아카데미대표 음치클리닉 원장을 겸하고 있는 김임경 교수가 맡았다. 김임경 교수는 부산에서는 노래 교실의 대모로 불리며 중앙무대를 비롯한 방송계에도 유명인으로 소문나 인정받은 인물이다. 이날 김덕선 주민위 연합회장은 첫 출범을 성황리 진행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늘 주민들과 함께하는 주민들의 행복을 추구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약 4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첫 오프닝 노래를 거창의노래(강진) ‘거창이 좋아’를 열창했다. 그리고 초대가수로 깜작등장한 임찬 가수가 출연해 뜨거운 열창으로 여심의 마음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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