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지지 호소
신성범 의원 , 합천읍으로 전입신고 완료
제 21 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2 일 국민의힘 산청 · 함양 · 거창 · 합천 당원협의회는 신성범 국회의원과 도의원 · 군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과 함께 거창군 거창읍 대동회전교차로에서 출근인사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이날 선거운동원들은 이번 선거를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질서를 지키기 위한 위대한 여정의 시작으로 보고 ,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등 결연한 자세로 선거운동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
국민의힘 산청 · 함양 · 거창 · 합천 당원협의회는 “ 포퓰리즘이 이기는 나라 , 거짓말이 이기는 나라가 아니라 , 정직함과 성실함이 이기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 며 “ 이 나라의 중심이 다시 서도록 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에게 힘을 모아 달라 ” 고 호소했다 .
신성범 당협위원장은 “ 이번 선거는 단순히 대통령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 대한민국을 어떤 방향으로 끌고 갈 것인지 결정하는 중대한 선택의 시간 ” 이라며 “ 산청 · 함양 · 거창 · 합천이 헌신의 상징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당원과 지지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 ” 고 말했다 .
국민의힘은 앞으로 22 일간의 선거운동 기간 동안 깨끗하고 품격 있는 선거 , 희망과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중심 선거 , 공감 유세를 통해 국민적 신뢰를 회복할 계획이다 .
또한 본격적인 유세를 통해 유권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 현장 중심의 민심 청취를 통해 국민이 원하는 변화 , 국민이 바라는 리더십을 설득력 있게 전파할 계획이다 .
한편 신성범 의원은 12 일 합천읍사무소를 방문 , 합천읍으로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마쳤다 . 신의원은 지난 총선 과정에서 “1 년에 한 번씩 주민등록지 주소를 옮겨서 산청 , 함양 , 거창 , 합천 4 개 군에서 군민으로 살아보겠다 ” 고 공약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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