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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하면 청년회 순풍에 돛을 단 배

지난 21일 남하면 청년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시내의 모처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60여명의 회원들과 선후배 지인 30여 명 등과 내 외빈 참석으로 김일수 도의원, 이재운 군의회 의장, 박수자 군의원, 허원길 남거창 농협조합장 조연홍 남하지점장 외 많은 내·외빈분들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남하청년회는 지난 2022년도에 정규흥 초대회장의 발기로 시작되어 올해로써 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남하청년회는 어떤 조직의 행사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사회봉사와 베풂을 원칙으로 한 모임이라 의미가 깊다.

제4대 회장을 맡은 이종인 회장은 1대, 2대 정규흥 회장님과 3대 윤상복회장님의 훌륭하신 업적에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며 힘이 허락하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남하면 주민대표단은 이날 새롭게 구성된 남하 청년회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힘찬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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