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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동행취재) 거창군의 미래를 열다 거창에 꼭 필요한 인재- 젊은 농학박사“거창을 품다” 청년 농학박사 이성민 거창군 젊은 정치를 꿈꾸다

등록일: 2025-10-30


  1. 이름(나이): 이성민(42세, 1983. 2.)
  2. 출신: 경남 거창군 남상면 임불리

 

  1. 거창대성고등학교
  2. 경상국립대학교 자연과학대학(이학사)
  3.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농학석사)
  4.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농학박사)

주요경력:

  1.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연구원 연구교수(현)
  2.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환경분과 부위원장(현)
  3. 국민의힘 책임당원협의회 세대화합위원회 위원(현)
  4. 환경부 국립생태원 생태·자연도 조사 자문위원(현)
  5.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김문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환경위원회 위원장(전)
  6.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김문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 시민사회조직본부 특보단장(전)

 

자문 및 방송 활동

 

  1. 환경부, 농림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및 환경 정책 관련 자문
  2. 2017년: EBS 이것이 야생이다(전문가 출연)
  3. 2018년: MBN 뉴스, KBS 재난안전 인사이드
  4. 2019년: KBS 뉴스따라잡기, SBS 주영진 뉴스프리핑(생방송 패널 출연), SBS 모닝와이드, JTBC 손석희 뉴스룸(생방송 패널 출연), SBS 맨인블랙박스
  5. 2020년: MBC 생방송 오늘의 아침, KBS 다큐온-또 하나의 방역전쟁
  6. 2021년: EBS 다큐 잇, KBS 환경스페셜
  7. 2022년: EBS 이것이 야생이다 (전문가 출연)

그 외 경향일보, 동아일보 등 전문가 인터뷰 다수 

 JTBC 손석희 뉴스9 생방송 전문가 패널 출연

 

 거창을 품은 거창의 미래 인재를 만나다.

- 거창 출신 농업전문가 이성민 서울대 연구교수가 고향을

 위해 헌신하고자 한다.

 - 그는 거창군 남상면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부모님이 농사지으시는 모습을 항상 옆에서 지켜보면서 거창 농업의 현 실정과 어려움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 농민이 열심히 농사지은 농작물이 자연재해나 야생동물에 의해 피해를 입고 허탈해 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농업과 관련된 생물에 관하여 공부하고자 경상국립대 생물학과에 진학하여 공부를 하면서 이론과 현실이 맞지 않는 여러 부족한 부분을 지켜보면서 추후 농민에게 필요한 정책과 지원을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전문 지식을 익히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하고자 학과 공부를 열심히 하였다. 경상국립대 성적 우수 장학생으로 선정이 되어 어려운 가정형편을 탓하지 않고 학업에 매진 할 수 있었다. 또 (재)추담연구재단의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공부에 매진할 수 있었음을 감사해 한다.

 - 그는 대학생 시절 거창축산업협동조합 장학생으로 선정되었고, (재)거창군장학회 대학생 분야 장학생으로도 선정되어 거창에서 받은 경제적 도움으로 인해 넉넉하지 못한 집안 형편이었지만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었기에 거창축협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산다.

 - 또 고향으로부터 받은 도움에 보답하고자 서울대학교 석사 시절부터 거창군의 농작물 피해에 관하여 연구를 시작함. 공부는 서울에서 했지만 연구 대상지를 거창으로 정해놓고 지속적으로 왕복하며 연구를 지속하였고. 거창에서 2천 곳이 넘는 농작물 피해지를 직접 조사하였고, 이 피해를 연구한 논문 성과로 동 대학원 박사과정에 다시 지원할 수 있었다. 박사 과정에서도 거창을 연구대상지로 하여 더욱 연구에 매진하여, 거창에서 연구한 연구성과와 우수한 학업성적으로 인해 박사과정 4개학기 전액장학생으로 선정되었으며, 서울대학교 발전기금 장학생으로도 선정되었었다.

 - 이제는 거창에서 배우고 연구한 전문 지식이 전국에서 알아주는 농업전문가가 되었고, 현재에도 서울대학교 연구교수로서 거창에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러한 지식을 다시 고향 농민에게 되돌려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고향에서 고향을 위해 봉사하고자하는 자긍심을 가지게 된다.

 

 

 발행인 직접 질의 일문일답

(문) 만약 본인이 신인 정치인이 된다면 새롭게 구상하는 포부가 있나?

 

(답)기회가 된다면 고향에서 정치에 입문해 새로운 지식을 전수하고 전문가다운 리더십으로 변화를 가져오는 만큼 서비스 정치를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만약 정치를 하게 된다면 정치인은 항상 군민들에게 새로운 것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하며 지금 우리 눈앞에 산적해 있는 문제점들을 직접 파헤쳐 해부하고 싶습니다.

 (문) 현재 우리 거창 농업의 문제점과 그에 대한 발상이 있는가?

 (답) 앞으로 더욱 심해질 기후변화로 인한 농작물 기후재난 피해, 축산분뇨로 인한 갈등 해결, 노령인구로 인한 스마트 농업으로의 전환 등의 문제도 해결해야 하며, 이제 앞으로 거창은 청년들이 새롭게 시작할 청년 세대 농업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존에 있던 정책이 아니라 새로운 정책을 구상하고, 법을 개정하고, 농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도 마련해야 합니다. 이러한 것이 모두 정치와 연관되어 있고, 정치인은 이런 서비스를 군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많은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제까지 거창에서 2천 곳이 넘는 농작물 피해지를 조사하면서 거창의 모든 마을 하나하나 안 다녀 본 곳이 없습니다. 한해 농사를 한 번에 잃은 농민의 허탈함도 옆에서 지켜보았고, 고향 거창에서 받은 경제적 도움으로 인해 박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농업전문가가 되어 다시 군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고향에서 신선하고 새로운 서비스인생을 살고자 합니다. 

 (문)새로운 포부가 있는가 ?

 (답)제가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환경분과 부위원장을 하면서 중앙정치도 경험하고, 농림부와 환경부의 자문회의에도 참석하면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정책 조율과정도 충분히 경험하였기에 이제는 새로운 청년 정치를 설계해야 합니다. 거창이 농업도시로서 더 발전하고, 청년도시에 맞는 스마트 농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전문 지식을 갖춘 청년 농업전문가인 제가 거창을 새롭게 변화시키는데 일조 하고 싶습니다.

 (문) 인물도 훤칠한 미남이신데 왜 아직 미혼인지 혹시 독신주의인가?

 (답) ㅎㅎ아닙니다.

 그동안 공부하고 연구한다고 연애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고향에서 고향을 사랑하고 농업을 사랑하는 찐토박이 

같은 된장녀 여인을 만나 결혼하는 것이 꿈입니다.

(문)취재에 응해줘서 감사합니다. 필승을 기원합니다.

(답) 아네. 제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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