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0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거창군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새 정치를 꿈꾸는 신인 인재들이 속속 명함을 내고 있다. 한동안 인물난으로 애를 먹던 거창군 정치사에 새로운 정치를 희망하는 신인 인물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거창군 정치사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거창군 정치사는 한동안 특히 도의원과 군의원들의 심각한 인물난으로 애를 먹었다. 또 그동안은 군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이미지가 강했던 만큼 이번 젊은층의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은 거창군 정치사의 큰 변화를 예고한다. 현재 거창군 의회를 비롯한 도의회는 군민들의 정서상 기대치를 채우지 못한 의원들이 태반이라는 평이 판이하다. 하지만 이번에 새로 등장하는 인물들은 대부분이 젊고 신선함을 겸비함은 물론, 개개인의 경력과 이력 또한 어디에도 빠지지 않는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며 항간에 알려지지 않고 관심을 받는 신성한 신인, 도의원 군의원 예비후보들을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