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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면, 온정 가득 고추장 나눔행사 개최 북상면 새마을회, 매년 이어지는 나눔 전통

등록일: 2025-12-11


 

 거창군 북상면은 지난 26일, 북상면 새마을회에서 회원들과 함께 온정 가득 고추장 나눔행사를 열고, 고추장 400kg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00가구와 관내 경로당 21곳에 따뜻한 정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북상면의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고추장은 저소득층 가구와 관내 경로당에 새마을지도자 회원들과 복지이장들이 직접 배부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에는 임순행 북상면장이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이웃사랑 실천의 의미를 나눴다.

 

김인생 북상면 새마을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고추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임순행 북상면장은 “북상면 새마을회가 매년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 복지 향상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러한 온정의 나눔이 북상면을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북상면 새마을회는 매년 고추장 나눔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 행사에서 솔선수범하며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해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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