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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6,3 지방선거 3선 이상 도전 페널티?…거창군 3선 도전자들 ‘변수’

등록일: 2026-01-15


국민의힘이 오는 6·3지방선거에서 3선 이상에 도전하는 당 소속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들에게 페널티를 주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3선 도전에 나서는 경남을 비롯한 거창 지역 현역 재선 선출직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8일 “지방선거총괄기획단에서 이같은 내용의 권고안이 지도부에 올라와 있다”며 “권고안은 강제성이 없으며 향후 최고위원회와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고 밝혔다.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은 실제 지난해 12월 23일 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룰을 발표하면서 시장·군수 등 기초자치단체장을 비롯해 광역의원·기초의원의 경우 3선 이상 지원자에 대해 ‘페널티’ 성격으로 감산점을 부과하는 제도를 당 지도부에 권고했다. 정치 신인에게 출마 기회를 주겠다는 취지다. 다만 시·도지사 등 광역단체장에 대해서는 페널티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권고안은 기초단체장뿐 아니라 지방의원에게까지 동일한 기준 적용을 권고하면서, 국민의힘 소속이 다수를 차지하는 경남 지역 정치권에서는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남 거창군 국민의힘 소속 기초단체장과 해당의원은 김향란 군의원, 표주숙 군의원, 이홍희 군의원은 4선에 도전하며 구인모 거창군수, 이홍기 (전)군수, 박수자 군의원, 신재화 군의원 등이 현재 이들 3선에 나서기로 하면서 공천 권고안이 변수로 떠오른다.

 

한편, 장동혁 당대표는 지난7일 당 쇄신안을 발표하며 기획단의 지방선거 경선 당원 투표 비중 70%룰 권고안과 관련해 “경선을 원칙으로 하되, 이기는 선거가 되도록 지역과 대상에 따라 당심 반영 비율을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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