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3.1정신계승발전위원회(위원장 박완묵·이하 위원회)는 제24회 거창3.1문화제를 개최하면서 거창군 내 초등학생의 태극기 그리기와 독립운동 관련 글짓기 공모전을 거창교육청과 함께 개최한다.
위원회는 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1919 기미년 3월 20일 가조 장날에 가조면민 500여 명이 독립 만세운동을 벌였고, 3일 22일 거창 장날 가조·가북면민 3,000여 명이 봉기하여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거창읍으로 넘어오다가 저지당하였고, 4월 8일 위천 장날에 위천면민 500여 명이 봉기해 독립 만세운동을 벌여 거창에서 3차례에 걸쳐 봉기한 거창3.1독립만세운동을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알리고, 올바른 국가관 형성과 예술적 재능 조기 발견을 돕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거창군 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5학년 학생은 작품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저학년(1~3학년) 학생은 태극기 그리기에, 고학년(4~5학년) 학생은 독립운동 관련 글짓기에 참여하면 된다. 다만 6학년 학생은 시상과 우수작품 전시회를 개최하는 3월 27일에는 중학생이 되므로 참여할 수 없으며, 공모 기간은 2026년 3월 6일까지고, 작품 접수는 학교별로 응모자 명단과 함께 거창항일독립기념관(거창읍 시장길 20)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부문별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2명(태극기 그리기, 글짓기 1명씩), 금상 6명(각각 3명씩), 은상 10명(각각 5명씩), 동상 20명(각각 10명씩), 장려상 40명(각각 20명씩)을 시상하며, 대상은 거창교육장 상장과 함께 학습장려금 30만 원씩, 금상은 교육장상장과 함께 20만 원씩, 은상, 동상, 장려상은 거창3.1정신계승발전원장 상장과 함께 은상 10만 원씩, 동상 5만원씩, 장려상 3만 원씩 학습장려금을 시상하며, 수상 작품은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거창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전시하며, 전시회 오픈식 때 시상과 함께 거창3.1문화제를 개최한다.
위원회 박완묵 위원장은 1919년 3월과 4월에 목숨을 걸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거창의 독립 의사 4,000명의 숭고하신 독립 정신을 이어가려는 이번 107주년 3.1절 학생작품 공모전에 거창군 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