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법조타운, 거창 창포원, 가조 힐링랜드, 빼재 산림레포츠파크 시작한 장본인
민선 9기 거창군수 공식 출마 선언
지난 5일 오전 11시, 거창군청 3층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이홍기 전 거창군수는
“거창의 새로운 미래 30년을 열겠습니다”라는 구호와 함께 약 200여 명의 지지자들 앞에서 거창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여러 해 만에 거창군청사를 다시 찾은 감회가 새로운 듯, 그는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는 내내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특히 그는 거창 법타운 유치와 거창창포원, 가조 힐링랜드, 빼재 산림레포츠파크 조성을 시작으로 감악산에 한국천문연구원의 인공위성 레이더 관측소를 유치했고, 송정 택지개발 완성과 거창 승강기 허브도시 육성 등 굵직한 하드웨어 구축에 힘써 왔다고 회상했다. 아울러 아림1004운동을 중심으로 한 소프트웨어 정책을 접목하며, 무모해 보일 정도로 큰 일들을 벌였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며 감격에 찬 목소리로 말을 이어갔고, 이를 지켜보는 지지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새로운 미래30년을 열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서고 보니 거창법조타운 유치와 거창창포원,
가조 항노화힐링랜드, 빼재 산림레포츠파크를 시작하고
감악산에 한국천문연구원의 인공위성 레이저관측소를
유치했으며 송정 택지개발 완성, 거창 승강기허브도시 육성 등
하드웨어를 구축하는 동시에
아림1004 운동을 중심으로 한 소프트웨어를 접목하면서
무모하다 싶을 정도로 큰 일을 벌였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것 같습니다.
그때를 돌아보면 군정의 책임자라는 무게를 짊어지고
일로써 말하겠다는 마음뿐이어서 힘은 들었지만 거창이
오늘의 모습으로 탈바꿈한 것을 보면 새삼스럽기도 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
지난 1995년 민선 지방차지가 부활된지 1세대 30년을
뒤로 하고 새로운 2세대 30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지방소멸, 인구절벽이라는 절대위기에
부딪혀 있습니다. 어느때 부터인가 우리 거창의
성장탄력이 떨어졌다는 소리도 들리는 것 같습니다.
우리 거창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살아 남을 수 있을지를 두고
거듭되는 질문과 씨름해 왔습니다.
우리 거창이 인적·물적 자원의 한계를 딛고
어떠한 외부환경 변화에도
흔들림 없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발돋움을 해야 할 때입니다.
미래로 가기 위해 몸부림을 칠때입니다.
그런 결론을 바탕으로 오늘 군민 앞에
제 구상의 일단을 밝히고자 합니다.
먼저 거창의 관광자원이 관광+힐링+소비의
선순환 고리로 작동 하면서 거창경제에 실질적
보탬이 되도록 엮어 내는 일에 주력하겠습니다.
조성 후 32년이 지나 거의 방치 수준에 머물러 있는
가조 온천은 민간자본을 끌어들여 호텔, 쇼핑몰,
대규모 온천장이 결합된 남부권 최대‧최고의 체류형
글로벌 온천 테마파크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양수발전소도 반드시 유치하겠습니다.
양수발전소는 단순히 발전시설로 그치는게 아닙니다.
적지 않은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발전소 건설에 따른
국비 지원금은 주민들의 직접적인 소득원이 되는 등
상상 이상의 파급효과를 가져다 주면서
거창을 살찌우는 큰 바탕이 될 것입니다.
상‧하부댐을 연결하는 수변을 개발해
가조 항노화힐링랜드와 연계하고, 가조 온천
거창 창포원을 묶어 관광거창의 3대 축으로 키우겠습니다.
거창 창포원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대규모 키즈파크를 새롭게 조성하고
새와 반려동물 중심의‘버드 랜드’까지 추가해
아이 친화적 콘텐츠를 대대적으로 확충하면서
가족단위 관광객이 사계절 찾을 수 있는 패밀리파크로
가꾸는 한편 국가정원 승격도 추진할 것입니다.
먹거리 타운과 수상놀이 시설을 비롯해서
수석갤러리, 웹툰 스튜디오 등 매력있고 특색있는
스토리를 추가 해 거창을 북적이게 만들겠습니다.
민선 9기 4년을 군정사의 골든타임으로 만들고
대한민국 일류 자치단체로 우뚝 서도록
일로서 증명하고 결과로 평가받도록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처음의 마음처럼 앞에서 끌어 주시고 뒤에서 밀어 주십시오.
처음의 마음가짐으로
거창의 새로운 미래30년을 열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