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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의 새로운 인물, 신선한 아이콘 성창헌

등록일: 2026-02-12


거창을 새롭게 개선해 나가고자 정치에 발을 디딘 젊은 정치 희망가 성창헌을 만나 간단명료하게 차 한잔의 여유와 속내를 들여다봤다.

 

거창의 어제와 오늘을 기록하는 '현장의 사람'

 

그는 1973년 거창에서 태어나, 국방의 의무를 제외한 53년의 세월을 오직 고향 거창과 함께해 왔습니다. 50년 전 위천에서 문을 열고 지금은 군청 로터리 앞을 지키고 있는 저희 사진관은 제 선친의 가업이자, 거창의 변화를 렌즈에 담아온 기록의 장소이기도 하다.

단순히 지역에 머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국민의힘 경남도당 부대변인과 경남 도민예산 감시단, 거창군 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을 역임하며 우리 지역의 목소리를 도청과 중앙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해왔습니다. 현장의 고충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제가 배운 것은 '진심 어린 경청'의 힘이었다라고 한다.

 

그는 바쁘게 살면서도 늘 지역사회를 위해 해온 활동과 봉사또한 잊지 않았다.

 

 삶의 현장에서 체득한 나눔의 가치

 

제게 봉사는 직함이 아닌 '생활'이었습니다. 법무부 청소년 선도위원회와 자율방범대 활동을 통해 지역의 안전을 살폈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재향군인회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의 근간을 고민했습니다. 특히 청송회 집수리 봉사, 한마음 짜장면 봉사처럼 소외된 이웃의 손을 직접 맞잡는 시간들은, 제가 정치를 하고 지역 사업을 고민하는 궁극적인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를 늘 일깨워 주었습니다.

 

우리 지역의 가장 큰 문제를 꼽냐는 질문에 그는 답했다.

 

 삶을 위한 '먹이'와 '둥지'가 있는 거창의 미래

 

인구 감소는 거창뿐 아니라 전 국가적인 명운이 걸린 문제입니다. 어느 인구학자는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해선 생존을 위한 '먹이(일자리)'와 재생산을 위한 '둥지(주거)'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저는 그 해답을 '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 기반의 ‘AI 창업학교'에서 찾고자 합니다. 단순히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니라, 전 세대가 AI 기술을 익혀 실질적인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고, 학교수료후 창업자에게는 거창군이 주거 문제를 파격적으로 지원하는 '거창형 모델'을 구축하겠습니다. '저출산'이라는 단어에 함몰되지 않고, '인구와 미래 정책'이라는 더 큰 틀 안에서 단기적인 대책과 장기적인 비전을 병행하여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말한다

 

 "이것만큼은 내가 최고다"라고 자부할 수 있는 본인만의 강점을 자신있게 말한다.

 

 지역을 혁신할 '준비된 AI 전문가'

 

사진관을 운영하며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변화를 몸소 겪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인공지능(AI)이 세상을 바꾸는 4차 산업혁명의 한복판에 서 있습니다. 저는 실무적인 역량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해 왔으며, 그 결과 AICE BASIC을 취득하고 더 높은 단계인 ASSOCIATE(국내유일 국가공인 인공지능자격증)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AI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농업, 상업, 교육 등 거창의 모든 산업에 AI를 접목할 때 우리 지역은 다른 지자체와의 격차를 벌리고 앞서나갈 수 있습니다. 저는 거창에서 AI를 가장 잘 이해하고, 이를 정책에 실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자부한다며 자신만만한 그의 능력을 엿 볼수 있다.

 

 앞으로의 계획을 말하다

 

거창의 새로운 50년을 위한 '터닝포인트’

 

지금까지의 활동이 거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었다면, 앞으로는 거창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하는 데 헌신하고 싶습니다. 교육도시 거창의 명성을 넘어, 미래 기술과 따뜻한 공동체가 공존하는 도시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거창의 미래를 위한 결정적인 ‘터닝포인트’를 스스로 증명해 보이겠다는 그의 말처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순간까지도 겸손함이 배어 있었다. 그의 시선은 늘 낮은 곳을 향해 있었고, 그 자세는 끝내 흐트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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