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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림유치원 학부모와 함께 나누는 작은 학예발표회

등록일: 2026-02-12


아림유치원 김광숙 원장은 지난 1월 29일과 30일, 목·금 이틀간 유치원 강당에서 작은 학예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학예발표회는 한 해 동안 아이들이 배우고 성장해 온 과정을 학부모와 조부모 등 이웃 어른들 앞에서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2025년 11월에 열린 1차 학예발표회에 이어 마련된 2차 발표회로, 학습 중심 교육과정과 방과 후 과정까지 포함해 단계적이고 연속적인 과정 중심 교육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자리여서 의미를 더했다.

지난 11월 학예발표회가 유아의 기본 발달과 표현 중심의 무대로 꾸며졌다면, 이번 1월 작은 발표회는 학습과 방과 후 놀이 수업에서 익힌 내용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교육과정 중심 발표회로 진행됐다. 그만큼 아이들은 물론 이를 지켜보는 학부모들 또한 가슴 벅찬 감동을 느꼈다.

더욱이 노래, 율동, 합창, 세계 여러 나라를 주제로 한 음악 활동 등 아이들이 1년 동안 경험한 교육 내용은 다채롭게 펼쳐졌고, 다양한 무대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보는 이들에게 신선함을 더했다.

일부 학부모들은 처음에는 울며 유치원에 오기 싫어하던 아이가 당당하게 무대에 서서 발표하는 모습을 보며 감격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를 지켜본 대부분의 관람객들은 아이들이 세계 여러 나라 문화를 노래로 배우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다며, 매우 유익한 행사였다고 입을 모았다. 또 이러한 형태의 행사가 자주 진행되기를 바란다며 행사를 주관한 아림유치원 김광숙 원장에게 감사와 함께 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그동안 유치원 교육에 대해 아이들을 몰아붙이는 조기교육이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 발표회를 통해 함께 즐기며 배우는 참된 열린 교육임을 새삼 알게 됐다며 원장과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학부모도 있었다.

이번에 열린 작은 발표회는 1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연령별로 나누어 운영돼 아이 한 명 한 명의 성장 과정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된 만큼 기대를 모았다.

행사 시간 또한 맞벌이 부모도 참석할 수 있도록 저녁 6시에 열리는 등 세심한 배려가 더해졌으며, 아이들이 무리하지 않도록 석식을 제공하는 등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진행됐다. 아림유치원 김광숙 원장은 이번 작은 발표회에 대해 “유치원의 행사는 결과를 보여주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아이들이 하루하루 쌓아 온 배움과 성장의 과정을 부모와 함께 나누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11월 학예발표회와 1월 작은 발표회를 통해 아이들의 변화가 시간 속에서 어떻게 이어지고 깊어지는지를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싶었다”며 관심을 갖고 지켜봐 준 학부모들과 지역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이번 작은 발표회는 대형 공연보다는 아이 한 명 한 명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자리로, 학부모와 조부모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교육계에 30년을 몸담아 온 주민 A 씨는 “아이들을 성과가 아닌 존재로 존중하고, 비교가 아닌 성장, 통제보다는 관계 속 배움을 중심으로 한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는 아림유치원의 교육 방침에 깊은 갈채를 보낸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응원했다.

아울러 아림유치원 김광숙 원장과 교사들은 이러한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2027년에도 학예발표회와 작은 발표회를 운영하며, 아이 중심 교육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알리고 더 나은 교육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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