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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는 절대 동정표가 되어선 안 된다.

등록일: 2026-02-26


선거에 자주 나온다고 해서 찍어주면 안 된다. 선거는 동정표로 찍어주는 자리가 아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선거에 출마하는 것은 본인의 자유이다. 출마해 단번에 당선되는 후보도 있고, 3~4번 도전 끝에 당선되는 후보도 있다. 하지만 매번 선거가 있을 때마다 마치 환자처럼 출마해, 나올 때마다 낙선하는 후보도 있다.

이런 경우 왜 낙선을 했는지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지도 않고, 무작정 ‘동정표라도 받으면 되지 않을까’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출마하는 사례가 있다. 본인은 운이 없어서 그렇다고 여기겠지만, 반복해서 낙선한다면 반드시 부족한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

그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스스로 모른다면 가까운 지인이 조언해 주어야 한다. 누군가 부족한 부분을 이야기해 주어도 듣지 않고, 고치려는 노력도 없이 선거 때마다 다시 출마하는 후보는 백 번을 나와도 떨어질 것이다. 그것이 선거의 논리이자 법칙이다.

자신의 잘못된 부분을 고치지도 않고, 아무런 변화도 노력도 없이 선거철만 되면 무작정 출마해 ‘출마 횟수’를 무기처럼 내세워 표를 호소하는 것은 유권자를 우롱하는 행위이다.

평소에 봉사할 줄 모르고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을 뽑아 놓으면 평생 후회하게 되고, 결국 우리 모두의 삶이 힘들어진다.

옛말에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으며, 사람은 고쳐 쓰는 법이 아니라고 했다.

얄팍한 인사성에 속지 말고 단디 검증하고 결정해야 우리 고장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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