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선거구 우진숙 도의원 공식 출마 선언
“어르신들의 잃어버린 시간 복구하고, 내 아이들 숨은 재능 찾는다“
우진숙 작가, 거창 ‘유세 1번지’ 서부약국 3층에 둥지…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
글작가 우진숙 예비후보(국민의힘)가 26일 거창군 제1선거구 경남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거창의 심장부인 서부약국 건물 3층에서 ‘거창 재설계’를 향한 첫발을 뗏다.
우 후보는 출마 예비등록을 하며 “도의원은 도정의 감시자를 넘어, 중앙(국회)의 예산과 경남도의 정책이 거창이라는 터미널에서 만나 빛나게 하는 ‘전략적 가교’가 되어야 한다”며 도의원의 명확한 역할과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거창의 미래를 바꿀 기본 공약을 발표하며, 특히 농업과 청년 정책의 결합을 강조했다. 우 후보는 “사과 수입이 현실화할 것에 대비하여, 농민은 고품질 농사에만 전념하고 판매와 유통은 거창의 청년들이 스마트하게 책임지는 구조를 만들어 개방의 파고를 넘겠다”는 현실적인 해법을 내놓았다.
이어 아이들 성적으로 줄 세우는 교육에서 놓친 ▲내 아이 타고난 재능찾기 교육 과정 제도화▲6580 근육 일자리와 연계하는 거창한마당대축제 세계화 ▲‘신고려장’의 공포에서 벗어날 ‘서로 돕는 마을경로당 요양원’ 조례 제정 ▲청년 리모트 워크 보증제 ▲장례비를 줄이고 가족장에 대비할 ‘펜션형 공공 추모공간 건립’ ▲적십자병원·경찰서 부지 이전 예정지에 ‘남녀노소 인생 놀이터’ 조성 등이다.
우 후보는 “긴박하게 돌아가는 세계정세가 물 건너 일이 아니라 우리 거창의 일상과 직결되어 있다는 현실을 똑똑히 보고 있다”며, “도의원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제한되어 있지만, 글로벌한 감각으로 거창의 내일을 대처하는 유능한 도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서부약국 3층은 거창의 민심을 가장 높은 곳에서 조망할 수 있는 자리”라며, “가장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되, 도정에서는 가장 날카로운 전략가로 거창의 몫을 확실히 챙겨오겠다”고 강조했다.
학•경력 : 경기여고 졸업, 서울예술전문대 문예창작과 졸업. 경남 문인협회 이사(현). 한국예총 거창문인협회 지회장(현). 거창군참여예산위원장(전). 경상대 최고농업인경영자 과정 수료. 농식품부 전국여성농업인리더십아카데미 최우수 수료/장관상 수상 등. 장편동화<위풍이와 당당이/문학과 지성사> 등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