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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합천, 함양 ,산청 4개군, 군수공천 조용한곳 한 곳 없다 김윤철 합천군수, 본경선 불참·무소속 출마 “현직군수 4자경선, 경선룰·형평성 맞지않아”

등록일: 2026-04-23


김윤철 합천군수가 국민의힘 합천군수 후보 4자 본경선에 불참하고 무소속 출마를 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관위는 합천군수 공천과 관련해 최종 경선 후보 4명을 발표했다. 공천관리위는 김성태 예비후보를 컷오프(경선배제)하고 김 군수와 류순철 전 도의원, 이재욱 전 합천경찰서장, 이종학 전 국회의원 비서관 4명으로 오는 19∼20일 본경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 군수 측은 납득하기 어려운 결정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현직 군수를 다른 3명 후보와 함께 바로 본경선을 치르게 하는 것은 국민의힘 경선룰과 형평성에도 맞지 않고 납득하기도 어렵다는 반응이다.

 

국민의힘은 당 소속 현직 지자체장이 있는 대부분 지역에서는 지방선거 흥행 등을 이유로 현직 시장·군수를 제외한 나머지 후보들로 1차 예비경선을 하고 이후 본경선을 치러왔다.

 

김 군수는 “여론조사에서 미미한 결과가 나오는 후보, 선거법위반 등 범죄경력이 있는 후보 등으로 4자 본경선을 하겠다는 것을 이해할 수가 없다”며 “국민의힘 중앙당 경선룰에도 맞지 않고 형평성에도 맞지 않은 불공정 경선”이라고 반발했다.

 

그는 “다른 예비후보 흠결에는 감점을 주지 않으면서 현역인 나에게는 각 항목에서 많은 감점을 줬다. 누군가를 떨어뜨리고 누군가를 공천하려는 과정에 들러리 설 수 없다”며 “당당히 군민의 심판을 받기 위해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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