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4월 3주 품목별 수급 동향 점검 결과, 농산물은 대부분 전년대비 낮은 수준이나 청양고추, 시금치 등 일부 채소는 큰 일교차의 영향 등으로 출하량이 감소하여 가격이 다소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청양고추 등 채소류는 기상 여건 개선에 따라 4월 중순부터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농식품부는 가격이 낮은 양파·당근·양배추·파프리카·토마토·애호박 등 채소류의 단체 급식 활용 확대 등 소비 촉진 행사를 추진(4.9~4.15)하고 있다.
축산물은 가축전염병 발생 및 사육두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가격이 높은 수준이나, 전주 대비로는 약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계란은 할인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닭고기는 정부 할인지원(4.2~4.29)에 더해 자조금을 통해 납품단가 인하 지원(△1,000원/마리, 4.16~5.27)을 병행하는 한편, 육용종란 수입(800만개)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 정부 할인지원과 납품단가 인하지원은 중복 불가
아울러, 4월 10일 수입된 태국산 신선란은 검역 등을 거쳐 16일부터 홈플러스에서 5,890원/30구에 판매될 예정이며, 이후 예정된 물량(224만개)이 4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도입될 계획이다.
또한, 육가공업계의 돼지고기 뒷다리살·삼겹살·목살 등의 공급가격 인하*가 소비자가격에 반영될 수 있도록 유통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뒷다리살 3개 업체, 750톤 4~5% 인하 / 삼겹살‧목살 5개 업체, 288톤, 5.9~28.6% 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