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원팀’ 국민의힘 후보 전원 출근 인사
거창군수 무공천으로 인심 잃은 국민의힘 죄 없는 의원들만 속앓이
신성범 국회의원과 6.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거창 국민의힘 후보 전원이 5월 18일 오전 거창읍 대동로터리에서 참석해 출근 인사를 진행했다.
신성범 국회의원과 박주언 제1선거구 도의원 후보, 공재권 제2선거구 도의원 후보, 군의원 가선거구(거창읍, 상림리 제외) 2-가 강우용, 2-나 표주숙, 2-다 신중양 후보, 나선거구(거창읍 상림리, 주상·웅양·고제·북상·위천·마리) 2-가 신재화, 2-나 김봉석, 2-다 최준규 후보, 다선거구(남상·남하·신원·가조·가북) 2-가 김외향, 2-나 구교천 후보와 비례대표 김미영 후보가 참석했다.
국민의힘 후보들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원팀으로 함께 뛰며 '다함께 당선'이라는 결실을 맺자고 결의를 다졌다. 6.3 지방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5월 21일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이번 선거를 앞두고 거창군수 무공천 사태로 인해 국민의힘을 바라보는 거창 군민들의 시선은 냉랭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공천 과정에서 불거진 특정 인물 밀어주기 의혹과 불공정 논란이 충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현장 분위기 역시 마치 살얼음판처럼 싸늘했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선거일까지 이제 14일가량 남은 가운데, 얼어붙은 민심을 어떻게 되돌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일각에서는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는 흔들리는 보수 진영을 다시 결집시키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발행인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