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천초등학교(교장 정찬식)는 5월 22일(금), 유치원 및 전교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2026학년도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달가람 체험마당’을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일원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학교 밖 배움의 장에 참여하며 교육공동체의 유대감을 높이고,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체험학습에는 학생 44명, 학부모 및 가족 38명, 교직원 인솔자 16명 등 총 98명이 참여하였다. 참가자들은 곡성 섬진강기차마을과 장미공원을 둘러보며 2026. 곡성세계장미축제 개막일의 화사한 분위기를 함께 느꼈다. 특히 장미정원 관람과 포토존 사진 촬영을 통해 가족, 친구, 선생님이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학생들은 섬진강을 따라 달리는 증기기관차에 탑승하여 옛 기차의 정취를 느끼고, 가정역 일원에서 섬진강레일바이크를 체험하며 자연 속에서 협력과 배려의 의미를 배웠다. 레일바이크 체험은 가족 단위와 교직원 인솔조로 편성하여 안전하게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은 함께 페달을 밟고 풍경을 감상하며 평소 교실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생생한 배움을 나누었다.

이번 체험학습은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학교 교육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체험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가족과 친구, 선생님이랑 같이 기차도 타고 레일바이크도 타서 정말 신났다”며 “장미도 예쁘고 사진도 많이 찍어서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학교 친구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좋았고, 학교와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이라 더욱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월천초등학교 정찬식 교장은 “이번 달가람 체험마당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이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따뜻한 교육공동체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