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부총장 김재구)는 4일 거창군 삶의쉼터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6년 RISE사업 항노화 기억천사 실무 훈련 로드맵」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스포츠헬스케어학과 교수 및 학생들이 참여해 지역 어르신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전공 기반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지역 복지기관과 대학이 협력하여 운영한 지역연계형 건강복지 프로그램으로 대학의 지역사회 기여 기능을 강화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행사에서는 헬스 트레이닝, 인바디 측정, 균형능력 검사, 체형 분석, 맞춤형 운동처방, 스포츠마사지, 스포츠테이핑 등 개인별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 어르신들은 자신의 신체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전공 학생들의 상담과 지도를 통해 건강관리에 필요한 운동 방법과 생활습관 개선 방안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또한 스모비 운동, 라쿠다밴드 운동, 라인댄스, 밴드운동 등 다양한 참여형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건강증진 및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스포츠헬스케어학과 학생들이 현장 운영요원으로 참여하여 체력·체형 측정, 건강상담 보조, 운동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실무를 직접 수행했다. 학생들은 전공 이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며 현장 대응능력과 실무역량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 이해도 또한 높일 수 있었다.
특히 대학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공교육과 현장실습, 지역사회 봉사활동이 연계된 실천형 교육모델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수요를 반영한 건강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장성수 RISE 본부장은 “항노화 기억천사는 학생들에게는 실무역량을 키울수 있는 소중한 현장교육의 장이자 지역 어르신들에게는 건강증진과 활력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항노화·건강복지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여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