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마리면 주민위원회(위원장 신용욱)는 지난 6월 29일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에는 임양희 마리면장과 신용욱 주민위원장, 주민위원 등 25명이 함께했으며, 오전 8시 30분 마리면을 출발해 전남 구례군 문척면과 경남 사천시 축동면을 차례로 방문하며 다양한 우수사례를 살펴봤다.

먼저 방문한 전남 구례군 문척면 행복센터에서는 시설 운영 현황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추진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관계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어 경남 사천시 축동면 너나들이문화센터를 찾아 주민 주도의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 등을 견학하며 마리면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또한 인근 지역의 오름주가를 방문해 다래와인 시음과 족욕 체험을 하는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체험 프로그램도 둘러보며 빽빽한 일정을 소화했다.

임양희 마리면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우리 면의 실정에 맞는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마리면만의 특색을 살린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좋은 성과를 담아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