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4일 남거창농업협동조합 조합원 2,300여 명 중 조합원 107명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공동위원장 김정회ㆍ정남진)는 2026. 07. 22.(수) 13:30 신원면 신바람누리센터 실내체육관(구.신원중학교 터)에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비대위는 그동안 조합측에 자료요구 등을 통하여 적자의 원인, 경영진의 개선계획 등을 검토하려고 하였으나 조합측의 부실한 자료제공으로 인해 다소 미진한 부분은 있지만, 조합원들에게 그동안의 경과내용을 상세히 설명하고 부실방지를 위한 조합원 교육과 향후 방향에 대하여 조합원의 중지를 모을 계획이다.
조합원 교육은 비대위원 신동환 법학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되며, 내용은 (1) 사업준비금의 결손금 보전 (2) 조합의 사업계획 분석 (3) 부실방지를 위한 조합원의 역할로 구성된다.
남거창농협은 2025년도 4,578백만원의 적자가 발생하였고, 그 결손금 보전을 위하여 조합원 몫인 사업준비금 4,162백만원 전액을 소진하면서도 조합원들에게 해명이나 이해를 구하는 설명도 없이 부실경영의 책임이 조합원들에게 전가하는 결과가 되자, 조합원들이 비대위를 구성하고 이를 규명하기에 나선 것이다.